퍼퓨머리의 본 고장, 그라스

프로방스와 그라스 지방은 디올의 역사와 특별한 관련이 있습니다. 꽃을 사랑한 크리스챤 디올은 그 곳에 자신의 별장인 Château de la Colle Noire(샤또 드 라 콜 느와르)를 짓기도 하였습니다. 오늘날, 디올은 그라스 지방의 기후와 환경을 이용한 5월의 장미와 쟈스민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라 콜 느와르

1955년, 크리스챤 디올은 그라스 지방으로 이주하기로 결심한 후, 칼리안에 있는 Château de la Colle Noire(샤또 드 라 콜 느와르)을 매입하게 됩니다. 자연과 식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지닌 크리스챤 디올은 코트다쥐르 내륙 지역의 평온하고 화창한 기후를 사랑했습니다. 그가 그라스 지방에 머물 때면 자신이 디자이너이기 이전에 조향사라고 느낄 때가 더 많았습니다. 50 헥타르에 달하는 그의 대지 위에 그라스의 훌륭한 기후가 더해져 디올 향수의 시그니처가 된 꽃들을 애정어린 관심으로 재배했습니다.

"나는 이 곳이 내 본가였으면 했습니다." 크리스챤 디올

마농 농장

오랜 시간 완벽함을 추구해온 크리스챤 디올은 최고급 향수 원료를 찾기 위해 전 세계를 여행했습니다. 프랑소와 드마쉬는 향수 제조를 위해 디올을 대표하는 두 가지 꽃인 5월의 장미와 그라스 지방의 쟈스민을 원료로 꼽았습니다. 퍼퓨머 크리에이터인 그는 삼대째 이어오는 마농 농장과 독점 파트너쉽을 맺었습니다.

마농 농장은 엄격한 기준을 토대로 그라스 지방의 쟈스민과 5월의 장미를 재배합니다. 쟈도르 로르 향의 중요한 원료인 이 꽃들은 섬세한 관리를 통해 재배되며 변함없는 뛰어난 품질을 선사합니다. 크리스챤 디올의 향수는 디올만의 차별화된 엄격한 기준을 충족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