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 dior & moi

— 저자 Christian Dior — 출판사 Vuibert — 책소개 "자서전을 쓰는 사람에 대해 흔히들 '과거 지향적'이라고 합니다. 저는 이 표현이 참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우선 회고록 작가하면 근심 어린 표정을 떠오르게 해서 싫고 또 한 사람의 인생을 과거로만 말하는 묘비같은 느낌이 들어 싫습니다. 제 자서전에는 걱정, 연민은 물론이고 후회는 더더욱 없습니다. 아직까지 제 인생 최고의 순간은 오지 않았으며 제 과거는 여전히 젊고 생생하게 살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백하건대 제가 과거에서 가장 관심있는 부분은 바로 내일은 어떤 일이 펼쳐질까 하는 겁니다."
이 글을 쓰고 몇 개월 만에 크리스챤 디올은 갑작스러운 심장 발작으로 세상을 떴습니다. 1956년 초판 발행 후, 우아하고도 감동을 주는 문체로 써 내려간 그의 자서전은 2011년 초판에서 영감을 얻어 고급판으로 재탄생 했습니다.
최고의 회고록 작가들에게서 볼 수 있을 법한 화법이 돋보이는 그의 자서전은"좋아하지 않는 일을 했다는 것은 용서할 수 없는 일입니다. 특히 그 일이 성공으로 이어졌다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라고 말했던 그의 어린 시절부터 패션계에서의 인생 역정 그리고 짧았던 인생이 뛰어난 필력으로 서술되어 있습니다.
크리스챤 디올 자신이 직접 고른 사진들과 디올 하우스의 아카이브에서 가져온 사진들은 이 특별한 자서전의 가치를 더욱 높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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