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크루즈 컬렉션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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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지중해는 푸른 빛이 아닌 좀처럼 볼 수 없는 블루 그레이 컬러였습니다. 바로 그 위에서 펼쳐진 컬렉션의 완벽한 반향과도 같이 지중해는 선명하지도 잔잔하지도 않고, 오히려 깊고 신비로우며 미묘한 모습을 띠고 있었습니다. 모나코의 토요일 저녁, 바다는 디올을 위해 라프 시몬이 디자인한 2014 크루즈 컬렉션의 자연 배경이 되어주었습니다. 항의 부두에 설치된 쇼케이스, 이 순수한 큐브 안에서 진행된 패션쇼의 아름다운 배경은 무한한 수평선으로 채워졌습니다. 시즌의 컬러들로 장식된 두꺼운 코트 안에 지중해는 무대 위로 바라보이는 모습 그대로를 반영한 듯 했습니다. 가벼움에 의해 섬세한 베일로 가려진 번뜩이는 창의력과 기발한 복잡성. 이것이 바로 라프 시몬의 모든 아이디어의 핵심입니다. 투명성과 베일의 유희, 다차원적 해석이 가능한 룩. 심플한 듯 복잡한 스타일은 언제나 풍부한 콘트라스트와 섬세함을 통해 놀라움을 안겨줍니다. 이러한 컨셉 속에 핑크 컬러의 아스트라칸 코트는 메탈릭한 블루 퀼로트를, 블랙 컬러의 울 재킷은 그린과 핑크 니트 소재의 브라를 선보입니다. 특히, 재킷의 인사이드 아웃과 드레스의 백, 코튼 아래로 보이는 레이스는 이 크루즈 컬렉션의 주요 테마입니다.

"저는 두 가지 중요한 아이디어, 레이스와 에너지의 개념에 집중했습니다."라고 여성 컬렉션 아트 디렉터는 설명합니다. "레이스를 사용해 본 적이 없었던 제게 이것은 진정한 도전이었습니다. 저는 이 소재에 대한 생각 자체를 변화시키고 싶었습니다. 전통적이지도 로맨틱하지도 않은, 그러나 가볍고 유쾌하며 현대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소재라는 인식으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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