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2015 크루즈 컬렉션

2014-2015 크루즈
컬렉션

패션쇼 보기
실루엣 감상하기
실루엣

실루엣

감상하기
실루엣

1

컬렉션을 감상하시려면 커서를
클릭하거나 이동하십시오.

Drag
인스퍼레이션

인스퍼레이션

감상하기
인스퍼레이션

아메리칸 스타일과
디올 영감의 만남

크리스챤 디올의 아티스틱 디렉터 라프 시몬스는 민족 정체성 속에 자리잡은 아메리칸 스타일과 유럽 스타일을 추구하는 디올 감수성의 만남이라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크루즈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두 개의 요소를 하나로 연결하며 탄생한 이번 컬렉션은 감각적이면서도 추상적인 시각을 제시합니다. 패션쇼의 테마인 실크 스퀘어 스카프는 컬렉션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역할을 합니다. 자유를 바라보는 복잡한 시선 속에서, 실크 스퀘어 스카프가 가지는 보수적이고 부르주아적인 의미들은 해체하고, 대중적인 이미지는 더욱 깊게 파고들었습니다. 기하학적인 측면이 강조된 구조와 수작업으로 완성된 모티브 장식들은 의상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버드나무 마네킹의 실루엣에서 영감을 얻어 착안된 안정적이고 전통적인 구조는 컬렉션에 사용된 실크와 만나 아름다운 대비를 이루고, 딱딱한 코르셋과 부드러운 블라우스의 슬리브를 함께 사용하여 더욱 특별한 효과를 만들어 냅니다. 디올 하우스의 전통적인 플리츠와 드레이프는 구조적인 느낌을 버리고 부드럽게 흘러내리며, 구불구불한 형태의 구조나 바이어스 컷을 통해 한층 더 깊이 있는 수공 기술을 선보입니다.

실크 리본으로 장식된 슈즈와 주얼리까지 이번 컬렉션 전반을 아우르는 테마를 곳곳에 담았습니다. 디올 하우스는 수공 작업의 새로운 해석을 시도하고자, made in the USA 수공 기술의 특징과 조화를 이룬 파리 아뜰리에의 작업을 통해 섬세하게 완성된 마크라메, 그리고 소재는 특별하지만 모양만으로는 마치 담요와도 같은 퍼 패치워크를 선보입니다. 부드러운 스웨이드를 캐주얼한 아이템이나 스커트 등 다양한 의상에 활용하고, 타피스리 기법을 통해 수트의 구조를 완성시켰습니다.
이번 패션쇼는 이스트 리버 기슭에 위치한 브루클린 네이비 야드를 배경으로 펼쳐집니다. 하류가 허드슨 리버와 만나는 이곳은 맨해튼의 상징적인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거울과 L.E.D로 장식된 무대에서 역동적인 정사각형 형태들은 컬렉션과 함께 마치 세상과 호흡하듯 부드럽게 흐르며 떠 다닙니다.

백스테이지

백스테이지

감상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