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03 디올의 모든 것

레이디 디올(LADY DIOR) 백의 노하우

익스피리언스

디올 하우스의 우아한 아이콘은 열정이 가득한 장인들의 전문적인 손길을 거쳐 탄생합니다. 그들은 세심하고 까다로운 공정을 통해 다양한 가죽 위에 디올 하우스의 노하우를 새겨 넣습니다.

오스카상 수상에 빛나는 여배우로서 지난 2008년부터 디올의 뮤즈로 활약해온 마리옹 꼬띠아르(Marion Cotillard)가 올해에도 역시 레이디 디올(Lady Dior)  백의 파트너로 선정되었습니다. 포토그래퍼 장-밥티스트 몬디노(Jean-Baptiste Mondino)가 촬영한 그녀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이 이번 주에 공개됩니다. 이 특별한 백은 피렌체에서 몇 킬로미터 떨어진 공방에서 철저한 수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양가죽 소재의 클래식한 모델부터 수공 페인팅이 돋보이는 악어 가죽 그리고 파이톤 소재의 고급스러운 모델까지, 모든 백의 제작은 최고급 가죽의 선택에서 시작됩니다. 가죽을 선별할 때는 장인들이 모든 가죽을 직접 손으로 만져보고 자세히 관찰하면서 혹시라도 결함이 있는 부분에 꼼꼼히 표시를 해두는 일련의 과정이 마치 하나의 의례처럼 반복되고, 이러한 과정을 거친 완벽한 품질의 가죽만이 그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엄격하게 선별된 가죽 위에는 까나쥬 패턴을 스티칭하는 단계가 이어집니다. 까나쥬 패턴은 1947년 2월 12일 무슈 디올의 첫 번째 패션쇼 당시 살롱에 놓여 있던 나폴레옹 3세 스타일의 의자 바닥 패턴을 새롭게 재해석한 격자 무늬의 한 종류입니다. 이어서 장인들은 두 개의 코르크 핸들에 가죽을 부착하고 그것을 하나로 결합한 다음 머리가 둥근 해머로 핸들 전체를 가볍게 두드려 주면서 백의 손잡이를 제작합니다. 그 다음, 레이디 디올(Lady Dior)  백의 정확한 형태에 맞춰 제작된 견고한 목재 틀을 중심으로 백을 조립하고, 측면에 가죽 밴드를 덧대어 백이 완벽한 형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보강합니다. 마지막으로 D, I, O, R의 네 글자로 이루어진 참(charms )과 지퍼 잠금 장치, 아일릿, 가방의 가죽이 바닥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해주는 가방의 발과 같은 메탈 부품들로 백에 최종 장식을 하는 과정이 이어집니다. 매우 섬세한 기술이 요구되는 이러한 디테일들은 백의 전체적인 아름다움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참 옆에 나란히 달려 있는 원형 가죽 명패에 골드 컬러로 핫 스탬핑한 “크리스챤 디올(Christian Dior)”의 자랑스러운 시그니처는 제작 과정의 정성과 노력을 입증하는 완벽한 증거입니다. 완성된 백은 철저하고 체계적인 검사와 확인 과정을 거쳐 최종 승인을 받게 되며, 마지막으로 깨끗하게 손질된 후 안전하게 포장되어 출시됩니다. 하나의 레이디 디올(Lady Dior)  백이 완성되기 위해서는 총 144개의 부품과 디올 장인들의 뜨거운 열정과 인내심 그리고 세심한 정성과 탁월한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더 많은 미디어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