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4 디올의 모든 것

향수에 관한 확실한 신념

갤러리

어제 디올 매거진은 엑스트레 디올(Extraits Dior)이 최상의 원료와 하이 퍼퓨머리의 기술이 만나 탄생한 탁월한 작품임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이는 디올을 특별한 퍼퓸 하우스로 만들어준 철학을 보여주는 대목이었습니다.

디올의 이름이 새겨진 우아한 페이퍼 케이스 안에는 진귀한 미니어처 디자인의 향수 보틀이 담겨 있습니다.레스 엑스트레 디올(Les Extraits Dior)이 지닌 것은 향수 그 이상의 것, 바로 퍼퓨머의 철학입니다. 최소한의 디테일을 통해 보여지는 디올의 정신은 최상급의 원료 선정부터 향수 제작의 모든 단계, 예술적인 디자인의 보틀과 우아한 포장 기법까지, 모든 과정에 스며들어 있습니다.

디올의 탁월함을 보여주는 이 철학은 오래 전부터 하우스 안에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1947년 2월 12일, 크리스챤 디올은 그의 첫 번째 컬렉션과 함께 자신의 첫 번째 향수를 선보입니다. 그는 스스로를 디자이너-퍼퓨머라 지칭하며, 오뜨 꾸뛰르와 하이 퍼퓨머리는 프랑스식의 고급스러운 여성성을 표현하기 위한 두 가지 방법임을 시사하였습니다.

오늘날 디올의 퍼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프랑소와 드마쉬(François Demachy)가 하우스의 창의적인 기술을 구현하며 디자이너 퍼퓨머의 특별한 유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디자이너와 퍼퓨머는 놀라운 공통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디자이너가 드레스를 복합적인 건축물에 비유하는 것처럼 프랑소와 드마쉬(François Demachy)도 자신의 창조적인 과정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우리는 건축물을 세우는 것처럼 향수를 제작합니다. 기초를 다지고 구조물을 세운 다음 아름다운 장식을 더합니다.”  그리고 이 두 크리에이터의 정밀한 작업은 모두 강렬한 영감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저는 관조하는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영감을 얻습니다.”  퍼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덧붙입니다.

이 두 인물에게는 이러한 공통점뿐만 아니라 공통된 장소도 존재합니다. 그곳은 바로 하이 퍼퓨머리의 본 고장, 프랑스 남부 지역의 그라스(Grasse)입니다. 크리스챤 디올은1951년 라 콜 느와르(la Colle Noire)에 정착하여 자신의 진귀한 장미를 재배하였습니다. 프랑소와 드마쉬(François Demachy)도 이곳에서 유년시절을 보내며 꽃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합니다. 생산자들의 열정과 최상의 원료를 얻기 위해 엄선된 이곳의 농장에서 하우스의 시그니처 향수에 사용되는 장미와 쟈스민이 생산되었습니다. 바로 이곳, 프랑스 남부의 눈부신 태양 아래 펼쳐진 그라스의 농장에서 디올 향수의 특별한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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