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테일러링

꾸뛰르 예술의 정수인 테일러링은 디올 하우스의 창립 이후 탁월한 Dior 아뜰리에 노하우의 중심에 자리해 왔습니다. 킴 존스는 이 특별한 헤리티지를 기리며 전통의 포멀한 미학을 해체하고 재해석하여 ‘모던 테일러링’ 익스클루시브 캡슐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디올 하우스의 아이코닉한 코드와 Dior 남성 컬렉션의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가 중시하는 모던한 감각을 결합했습니다.

세 가지 상징적인 소재를 사용해 절묘한 믹스매치를 선보이는 세 개의 재킷과 팬츠 스타일은 남성들이 언제 어디서든 일상의 다양한 때와 분위기에 함께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과감한 스타일링을 통해 무한하게 재해석될 수 있습니다.

시그니처 크로스 스트랩이 장식된 머스트해브 더블 브레스트 재킷은 입체감 있는 실루엣이 특징입니다. 워크웨어 무드의 두 번째 모델은 어반 애티튜드가 한결 진하게 묻어나며, 해링턴 실루엣의 세 번째 스타일은 세련미와 편안함을 한데 갖췄습니다. 디테일에 섬세한 주의를 기울인 세 가지 디자인은 무광 블랙 CD Icon 핀, 바 수트에 착안한 버튼, 그리고 최초로 적용된 까나쥬 모티브 안감과 조화로운 내부 버튼*으로 장식되었습니다.

재치 있는 구성이 돋보이는 이 특별한 캡슐 컬렉션은 캐주얼한 우아함을 약속하는 새로운 치노와 수트 팬츠, 경쾌한 삶의 방식을 구현하는 조깅 팬츠로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플레인 블랙 버진 울 모헤어 블렌드, 텍스처 마이크로 하운즈투스, 프린스 오브 웨일즈 체크 패브릭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모티브는 디올 하우스의 끝없이 풍부한 헤리티지를 반영합니다. 신제품 B27 스니커즈와 CD 로퍼는 피니시 터치로서 이 새로운 캡슐 컬렉션의 룩을 완성합니다. 테일러링의 귀중한 타임리스 가치를 그 어느 때보다 드높이는 모던한 해석을 선보입니다.

디올 하우스와 함께하는 모델과 셀러브리티, 킴 존스는 브렛 로이드의 렌즈 속에서 모던 테일러링 컬렉션의 진수를 펼쳐 보입니다. 배우 아르노 발로아와 제레미 라헐트가 프랑스 특유의 독특한 우아함을 보여주며, 셀러브리티이자 기업가인 요네스 벤지마는 편안함과 매혹적인 멋이 절묘하게 결합된 아이템을 착용했습니다. 스티비 원더의 아들인 아티스트 카일랜드 모리스는 테일러링 코드를 볼드한 감각으로 해석한 룩을 선보입니다.

*더블 브레스트 재킷과 워크웨어 재킷에만 적용됩니다.

BEHIND THE SCE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