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적 감성이 담긴 액세서리

모던 크라운

디올 하우스의 모자 디자이너 스테판 존스는 1940년대 전 세계적으로 출시되었던 모델들의 아카이브를 바탕으로 크리스챤 디올이 아끼는 액세서리 아이템이었던 모자의 베일을 디자인하였습니다. 고대 시대 장신구를 떠올리게 하는 섬세한 헤어 밴드와 꽃, 뱀 모티브가 돋보이는 골드 컬러의 헤드 주얼리는 신화 속 신들의 화려한 아름다움에 대한 찬양을 표현하고자 하는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의 영감 속에 태어났습니다.

    여신에게 바치는 소중한 ‘제물’  

    새롭게 태어난 이 시대의 여신과 같은 모델들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주얼리는 고대 장신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입니다. 정교하게 골드 도금된 품위 있는 네크리스, 이어링, 커프 브레이슬릿은 신성한 동물, 꽃, 잎사귀 모티브로 장식되었습니다.

    표현의 자유

    상상 속 그리스·로마 시대를 연상케 하는 샌들은 모델을 감싸는 브레이드와 스트링을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발목 위에 가볍게 매듭지어 연출할 수 있습니다. 골드, 누드 톤, 블랙 컬러로 제작된 샌들은 우아한 멋스러움이 한껏 묻어나는 실루엣을 완성합니다.

      사진 크레딧 - Morgan O'Donov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