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ute Couture
오뜨 꾸뛰르
크리스챤 디올이 1947년 데뷔 컬렉션을 선보인 정확한 위치, 30 애비뉴 몽테뉴에 디올 메종 드 꾸뛰르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퍼스 바자 편집장인 카멜 스노우가 ‘코롤’ 실루엣과 ‘8’ 실루엣을 중심으로 한 무슈 디올의 비전을 ‘뉴 룩’으로 명명하며, 전후 파리에서 패션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습니다. 디올 하우스는 처음부터 전통에서 현대를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했습니다. ‘뉴 룩’은 19세기 오뜨 꾸뛰르의 ‘아버지’인 찰스 프레데릭 워스에게서 일부 영감을 받았지만 그 결과는 완전히 새로웠습니다.
이러한 역설은 여전히 디올 꾸뛰르를 정의합니다. 헤리티지는 정교한 컷, 드레이프, 자수를 통해 급진적으로 재해석되며, 수많은 피팅 과정 속에서 아뜰리에의 쁘띠 망에 의해 완성됩니다. 이브 생 로랑, 마르크 보앙, 지안 프랑코 페레, 존 갈리아노, 라프 시몬스,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에 이르는 연이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들은 각자의 시각을 통해 디올의 코드를 탐구해 왔습니다. 조나단 앤더슨의 지휘 아래, 디올 오뜨 꾸뛰르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정교한 노하우로 실현하고 프랑스 오뜨 꾸뛰르의 헤리티지를 보존하고 소중히 여기는 실험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