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뜨 꾸뛰르 살롱

“[오뜨 꾸뛰르]는 양심적인 장인 정신의 보고이자, 숙련된 솜씨의 승리, 마스터피스의 절정을 대표합니다’(Christian Dior, Sorbonne에서의 컨퍼런스).

Dior 역사의 소중한 증거인 오뜨 꾸뛰르 살롱은 크리스챤 디올의 컬렉션에서 첫 선을 보인 후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의 Dior 2019-2020 가을/겨울 오뜨 꾸뛰르 라인까지 이어졌습니다. 아틀리에 근처에 자리하여 부티크에서 커다란 내닫이창을 통해 바라볼 수 있는 Confidential은 이들은 이제 오뜨 꾸뛰르의 비밀을 지키며 옛 명성을 되찾고 있습니다.

    Dior의 클래식 컴퍼스 로즈가 돋보이는 목재 몰딩과 마루로 장식된, 건축가 Peter Marino가 디자인한 이 세련되고 타임리스한 공간에는 Johan Creten에게 특별히 제작을 의뢰한 추상적인 꽃 조각품이나 Ado Chale 또는 Claude Lalanne이 디자인한 테이블 등 다양한 가구와 예술 작품이 배치되어 있습니다.